몇해전 덕적도와 소야도를 잇는 다리가 개통되었으나 고려고속은 처음엔 소야도에도 정박하였으나 지금은 덕적도에만 정박하던군요. 그러나 대부해운은 지금도 소야도에도 정박하며 소야도민들 민심에 신경을 쓰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물론 대부해운이 고려고속에비해 인지도나 여러가지면에서 안되니 이거라도해서 인지도를 끌어올려보고싶은 마음은 알겠으나 불필요한 시간, 연료, 인력을 낭비하며 운영할 필요는 없다고봅니다. 이것이 잘못됐다라는것이 아니라 불필요한한것에 투자하지 말자라는겁니다(공영버스도 소야도가 아닌 덕적도에서 출발) 다른방법을 찾으면 충분히 가능할텐데.. 덕적매표소장님이 새로 부임해오면서 주민들과 소통하고 여러 문제점을 개선해 나가는건 환영합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론 부족한게 현실입니다. 저는 대부해운이 고려고속을 뛰어넘는 NO.1 해운사가 되길 바라며 또한 응원합니다 대부해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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